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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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보물 제1835호 '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(鄭種 敵愾功臣 敎書 및 關聯 古文書)'는 조선 세조 때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운 정종에게 내려진 문서와 관련 고문서입니다.
주요 내용:
- 정종 적개공신 교서: 1467년(세조 13)에 발급된 문서로,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로로 정종이 적개공신 3등에 책록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이 교서는 공신 녹훈 사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.
- 관련 고문서: 정종의 무과 급제 교지(1442년 발급)를 포함합니다. 이 교지는 조선시대 고신(告身)의 서식이 왕지(王旨)에서 교지(敎旨)로 바뀌는 시기에 발급된 것으로, 무과 급제 교지 가운데 발급 시기가 앞서는 귀중한 자료입니다.
- 적개공신: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신하들을 공로에 따라 3등으로 나누어 총 45명을 녹훈하였는데, 정종은 3등 공신(12명) 중 한 명입니다. 1등 공신은 이준 등 10명, 2등 공신은 김국광 등 23명이었습니다.
역사적 가치:
- 조선 초 1400년대 공신 녹권 및 교서의 형태로, 당시의 상훈 제도, 양식, 구성, 포상 형식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.
- 현존하는 적개공신 교서 중 보물 제604호 '장말손 적개공신 교서'와 함께 희귀하고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.
- 2014년 10월 20일에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.
소장처:
-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.
추가 정보: 정종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, 오로재(吾老齋)라는 호를 사용했습니다.
| 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문화재 정보 | |
| 이름 | 정종 적개공신 교서 및 관련 고문서 (鄭種 敵愾功臣 敎書 및 關聯 古文書) |
 | |
| 유형 | 보물 |
| 지정 번호 | 1835 |
| 지정일 | 2014년 10월 20일 |
| 해지 여부 | 알 수 없음 |
| 소재지 |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460, 대가야박물관 |
| 시대 | 조선시대 |
| 소유자 | 정연동 |
| 참고 사항 | 알 수 없음 |
| 면적 | 알 수 없음 |
| 수량 | 교서 1축, 교지 1매 |
| 전승지 | 알 수 없음 |
| 전승자 | 알 수 없음 |
| 설명 | 알 수 없음 |
| 웹사이트 | 알 수 없음 |
| 문화재청 ID | 12,18350000,3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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